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을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 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잠언 문 밖에 나설 때는 큰 손님을 대하는 것처럼 하고 방안에 들어올 때에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하라. -명심보감 재산의 빈곤을 치유하기는 쉬우나 정신의 빈곤을 치유할 수는 없다. -몽테뉴 오늘의 영단어 - level-best : 최상급의 사람들은 남에게 호감을 받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하지만, 시샘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도 저지른다. -마크 트웨인 태산은 아무리 작은 돌이나 흙이라도 받아들임으로써 저처럼 높게 된다. 큰 인물이 되려면 도량을 넓게 하여 많은 인물을 받아들이는 아량이 필요하다. -관자 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만 따라 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He who runs may read. (달리면서도 읽을 수 있다. = 매우 명백하다).램프가 타고 있는 동안 인생을 즐겨라. 시들기 전에 장미를 꺾어라. -우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