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센다고 모든 게 다 세어지는 게 아니고, 셀 수 있는 것이라고 모두 다 셀 수도 없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오늘의 영단어 - practicability : 실행가능성, 실용성조국을 위해,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만이 나의 희망이요, 나의 목표이다. -간디 무당의 영신(靈神)인가 , 맥없이 있다가도 어떤 일을 맡기면 기꺼이 받아들여 날뛰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학자에게 돈을 주라. 그들이 더욱더 연구할 수 있도록. 구도자에게는 아무 것도 주지 말아라. 그들이 구도자로 남아 있도록. -수피명언 오늘의 영단어 - northernmost : 북쪽 끝오늘의 영단어 - cross one's fingers : 축복하다, 행운을 빌다존재는 존재다. -달라이 라마 추악한 여자는 없다. 다만 아름답게 보이는 방법을 모르는 여자가 있을 뿐이다. -라 브뤼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