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성인으로서 때를 알아서 해 나간 사람이었다. 즉 공자는 완급, 출처, 진퇴 등 모든 것을 그 때를 알아서 해 나가는 성인이라는 말. 백이(伯夷)는 성인으로서 맑았던 사람이고 이윤(伊尹)은 성인으로서 사명을 자임하였던 사람이고 유하혜(柳下惠)는 성인으로서 온화한 기질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맹자 우주에서 무엇이건 보배롭고 아름다운 것은 그렇게 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앤드류 매튜스 오늘의 영단어 - mental shock : 심리적 충격오늘의 영단어 - salvage : 해난구조, 구제, 구난, 폐품이용: 구조하다, 폐품이용하다오늘의 영단어 - quality recognition : 품질인정사람은 흐르는 물은 참된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없기 때문에 거울로 하지 않는다. 고요하게 정지해 있는 물에 자기를 비추어 거울로 한다. 사람도 항상 고요하게 정지해 있는 지수처럼 고요하게 하고 있으면 세상의 진상을 잡을 수가 있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장자 돌아가자 고향으로. 고향의 전원이 장차 묵으려 하지 않는가.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요. 뜻대로 되지 않는 벼슬길에 얽매여 있는 것보다는 전원으로 돌아가서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즐거움은 더할 것이 없다. -문장궤범 오늘의 영단어 - wild cat : 살쾡이, 무모한 사람오늘의 영단어 - sculpture : 조각, 조각작품: 조각하다적삼 벗고 은가락지 낀다 , 격에 맞지 않는 짓을 한다는 말.